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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분포전 세계에 기록된 종은 약 5,000종으로, 기록되지 않은 종을 더하면 1만 5000종에 이른다고 한다. 한국에는 5아과 39속 136종이 분포한다. 개미의 수명은 종류에 따라 크게 다른데 여왕개미는 5~10년, 수캐미는 약 6개월, 일개미와 병정개미는 약 1년이라고 한다.
형태형태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머리, 가슴, 배의 구분이 뚜렷이 구별되어 있다. 머리는 크고 여러 형으로 되어 있으며, 큰턱이 잘 발달되어 튼튼하며 식성에 따라 약간 다르다. 더듬이는 4~13마디이며, 제1마디가 길고 다른 것은 무릎 모양으로 굴곡하며 수컷은 보통 암컷보다 1마디가 많다. 겹눈과 3개의 홑눈은, 수컷은 잘 발달되었으나 암컷, 특히 일개미는 보통 작거나 퇴화되었다. 개미 배에 있는 마디의 뒤에는 가는 1~2마디의 가슴과 배 사이를 연결하는 가는 부분이 있다. 기부마디에는 미세한 가로줄로 된 발음기가 있어 앞마디의 뾰족한 가장자리와 마찰시켜 소리를 낸다. 침개미류, 유랑개미류에는 독침이 있으나 그 밖의 개미에는 퇴화되었고, 불개미류와 같이 독침 대신 배끝에서 포름산을 방출하는 것이 많다.
생활사 및 습성
개미의 계급은 수개미, 여왕개미, 일개미의 3종류가 있다. 수개미는 가장 변화가 적고 날개가 있어 배벌과 같은 특징이 남아 있다. 보통은 여왕개미보다 작고 단명하며 미수정란에서 발생하므로 체세포 염색체는 반수이다. 여왕개미는 암컷으로 대형이며, 생식기관이 잘 발달되었고 배가 크다. 날개는 있으나 수컷과 여왕개미가 일제히 날아올라 교미 후에 탈락한다. 일개미는 암컷이지만 날개가 없으며 생식기관 발달이 나쁘다. 그러나 종에 따라서는 소수이지만 일개미도 산란한다. 일개미는 더욱이 분화되어 소형, 중형, 대형, 병정개미의 4형이 있지만 종에 따라서는 그 일부만이 있고, 또 소수의 기생성 개미에는 일개미가 없다. 병정개미는 대형으로 특히 머리와 큰턱이 발달되어 외적을 방어하거나 딱딱한 먹이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하고 망보는 역할도 한다. 개미의 행동에는 미량의 냄새물질이 관계하며 족적물질(끝에 있는 샘에서 분비됨)은 먹이까지의 길을 동료들에게 알리며, 경보물질(큰턱샘에서 분비됨)은 엷으면 동료를 끌어 모으고, 짙으면 산산히 흩어져 도망치게 하며, 여왕물질은 꿀벌의 경우처럼 일개미의 난소발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개미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대형의 애벌레를 기르는데, 그것들은 수컷과 여왕이 된다. 수컷과 여왕개미가 일제히 날아올라 교미가 끝난 수컷은 곧 죽고, 수정낭에 정자를 채운 여왕개미는 날개를 떨어버리고 밀폐된 작은 방을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간다. 산란한 여왕은 침샘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유충을 키운다. 이 사이도 여왕은 복부의 지방이나 불필요하게 된 날개 근육이 분해되며 유충에게 먹인다. 최초에 보육된 일개미는 영양불량으로 작지만 먹이를 모으고 유충과 여왕을 돌본다. 여왕은 일개미가 증가함에 따라 보육에서 해방되며 장기에 걸쳐 산란하는 일에 전넘하게 된다.
환경관리
요리를 하면서 설탕처럼 단맛이 나는 재료를 흘리거나, 간식을 먹다가 조그마한 과자 부스러기를 떨어뜨리기만 해도 개미들이 금세 알아채고 몰려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평소 음식물 관리가 선행 되어야 하며 반려동물이 있을 시 그 사료까지 깨끗하게 치워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흰개미

분포세계적으로 2,400-2,500 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1과 2속 2종(일본흰개미, 집환개미)이 확인되고 있지만 주로 일본흰개미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목조주택과 사찰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숲 속의 쓰러진 나무나 벌목 후 그루터기 그리고 땅과 접촉하고 있는 지주목 등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형태개미와 유사하지만 불완전변태를하며 바퀴에 가깝다. 사회적 생활을 하는 곤충으로 집단생활을 하며같은 종끼리 여러개체가 공동으로 어린 유충을 양육하고 생식계급과 비생식계급이 있고, 어미세대와 새끼세대의 성충이 공존한다.
생활사 및 습성
일본흰개미 : 땅속에서 수분이나 먹이를 얻고 사는 주생활 근원지가 땅속이다. 12℃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겨울에는 땅속으로 이동한다. 항상 습한 목재에만 생육하고 건축물에서는 토대, 기둥, 마루들재, 마루판 등 하부재를 수평으로 가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건축물의 상부 건조된 목재를 가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빛이나 바람을 싫어하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주로 활동한다. 일본흰개미는 집흰개미에 비해 의도(자신들의 길)가 길지 않다. 집흰개미는 의도가100m인 경우도 있다. 목재에 한번 침입하면 그것을 다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물을 이동하는 능력이 없어 지면에서 높은 곳에 있는 목재는 가해하지 못한다.
환경관리
흰개미 서식처를 찾아 방제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방법이나 건축물 내부에 서식처가 있는 경우는 찾아내기 어렵다. 기둥이나 목재구조물 주변 토양에 방충제를 처리하거나 토양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소금을 자주 넣어 다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