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뷰수십년 묵은 체층이 확 가신 오늘.. 박상규 마스타님 감사..


편리한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을 사서 이사온 지 어언 15년 .. 지어진 지는 거의 30년 정도 되었을까 ? 사는 동안 직접 손봐야 할 것이 참으로 많았지만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위안 삼아 묵묵히 고치고 살아왔지만 가장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준 것이 하수구 역류와 악취 문제였다. 해마다 설비업자나 인테리어 업자를 불러 뚫으며 쓰기를 수차례.. 간간이 뚫어뻥 같은 화학제품에 기대보기도 하였지만 그것도 잠시 최근들어 막히는 빈도수가 더욱 잦아들기에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하고 있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청년배관케어를 알게 되었고 겨울이 오기전에 처리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여 오늘 전화를 드렸다. 친절하신 상담과 신속한 방문에 약간 놀라기도 하였지만 내시경을 통한 신뢰감 있는 문제 진단을 믿게 되었고 과한 경비이지만 오래동안 해마다 괴롭혀 온 역류와 악취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그 가치가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케어를 부탁드렸다. 오래전에 지어진 구불구불한 배관의 구조와 돌덩이 같은 기름덩이들을 묵묵히 해결해 나가시는 마스타의 모습은 신뢰와 원팀의 경계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시고 계셨다. 과정의 애로사항과 결과를 내시경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이해 시켜주시는 모습에 감사함도 느껴질 정도라고나 할까 ?

잘생긴 외모에서 풍기는 성실함과 끝까지 AS를 다짐해 주시고 가는 뒷모습이 멋지기만한 책임맨 박상규 마스타님께 지면을 통해 감사드린다.